김황식 국무총리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전력수요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업계와 협조하고 범사회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원전 부품 납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전력수요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업계와 협조하고 범사회적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원전 부품 납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