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13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올해 상반기 현재 128.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북측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2006년 68.1달러에서 매년 꾸준히 상승했으며 지난해는 10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6년 동안 최저임금이 연 5%씩 인상되고, 북측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당이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올해 상반기 현재 128.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북측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2006년 68.1달러에서 매년 꾸준히 상승했으며 지난해는 109.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6년 동안 최저임금이 연 5%씩 인상되고, 북측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수당이 인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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