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선을 석 달 앞둔 시점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비난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 매체의 박 후보 비난글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대개 하루 1∼2건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번 달에 들어서는 많게는 하루 6∼8건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동영상을 게시해 박 후보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어제(18일)도 '인혁당 사건'과 관련한 박 후보 태도에 대해 "역사에 대한 무지인 동시에 유신독재체제에 의해 무참히 탄압당하고 학살당한 민주인사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북한 매체의 박 후보 비난글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대개 하루 1∼2건 정도에 불과했지만, 이번 달에 들어서는 많게는 하루 6∼8건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동영상을 게시해 박 후보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 매체는 어제(18일)도 '인혁당 사건'과 관련한 박 후보 태도에 대해 "역사에 대한 무지인 동시에 유신독재체제에 의해 무참히 탄압당하고 학살당한 민주인사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며 비난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