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 씨와 만화가 허영만 씨가 특별수행원으로서 이명박 대통령의 북극 순방길에 동행합니다.
청와대는 엄홍길 씨와 허영만 씨가 순방 기간 그린란드와 노르웨이에서 기후변화 현장 시찰을 비롯한 북극 관련 행사에 참석해 국민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년간 환경파수꾼으로 활동해 온 엄 씨는 이번 북극 방문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과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엄홍길 씨와 허영만 씨가 순방 기간 그린란드와 노르웨이에서 기후변화 현장 시찰을 비롯한 북극 관련 행사에 참석해 국민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년간 환경파수꾼으로 활동해 온 엄 씨는 이번 북극 방문을 통해 지구의 소중함과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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