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이 대학생 등록금 지원과 양육수당 지원 확대 문제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예산당정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 102개 중 대학등록금 지원, 양육수당 전 계층 확대, 희망사다리 장학금 제도에 대해 이견을 나타내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학등록금 지원에 대해 2조 원 가량의 예산을 제시했지만, 새누리당 공약 이행에는 현저히 못 미치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육수당 지원 확대 문제 역시 전 계층 확대를 요구하는 새누리당과 달리, 정부는 3~5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예산당정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새누리당의 총선 공약 102개 중 대학등록금 지원, 양육수당 전 계층 확대, 희망사다리 장학금 제도에 대해 이견을 나타내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대학등록금 지원에 대해 2조 원 가량의 예산을 제시했지만, 새누리당 공약 이행에는 현저히 못 미치는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육수당 지원 확대 문제 역시 전 계층 확대를 요구하는 새누리당과 달리, 정부는 3~5세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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