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아동 성범죄자 엄단해야…사법부 각성 촉구"

새누리당은 나주 초등생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범죄자에 대해 엄단 의지를 강조하며 사법부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성범죄자에 대해 화학적 거세 등 확실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법부도 확실한 의지를 표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혜훈 최고위원도 아동 성범죄자의 형벌 감경 사유인 피해자 합의, 공탁금, 만취 등의 기준에 대해 사법부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