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에 새로 등록한 국회의원 183명의 평균 재산은 15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집계한 19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83명의 재산 등록 내용을 보면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이 1천26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이 538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두 의원을 제외한 181명의 평균 신고 재산은 15억 4천6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 분포를 보면 5억 원 미만이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5억 이상 10억 미만 47명, 10억 이상 20억 미만 39명, 20억 이상 50억 미만 21명, 50억 이상 16명 등이었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집계한 19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83명의 재산 등록 내용을 보면 새누리당 고희선 의원이 1천26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이 538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고 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두 의원을 제외한 181명의 평균 신고 재산은 15억 4천6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 분포를 보면 5억 원 미만이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5억 이상 10억 미만 47명, 10억 이상 20억 미만 39명, 20억 이상 50억 미만 21명, 50억 이상 16명 등이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