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새누리당 서울 지역 대선 경선 합동연설회 당시 근처에서 박근혜 후보와 관련된 책을 판매한 출판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주초 해당 출판사 대표에게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이번 건을 포함해 사법조치를 하겠다'는 경고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일은 새누리당과 관계없는 출판사의 단독 행동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주초 해당 출판사 대표에게 '같은 일이 재발할 경우 이번 건을 포함해 사법조치를 하겠다'는 경고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일은 새누리당과 관계없는 출판사의 단독 행동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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