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단체인 헤리티지재단 연구원이 최근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대규모 차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헤리티지재단의 딘쳉 연구원이 황금평 개발보다 중국에 대규모 차관을 얻기 위해 장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딘쳉 연구원은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차관을 얻으려면 핵개발 중단과 경제개방 등을 약속해야 하는데 중국이 장 부위원장을 신뢰할 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미국의 소리 방송은 헤리티지재단의 딘쳉 연구원이 황금평 개발보다 중국에 대규모 차관을 얻기 위해 장 부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딘쳉 연구원은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차관을 얻으려면 핵개발 중단과 경제개방 등을 약속해야 하는데 중국이 장 부위원장을 신뢰할 지는 의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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