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발발 대응 훈련을 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오늘(20일)부터 2주간 실시됩니다.
을지연습에는 우리 군 5만 6천 명과 주한미군 3만 명, 호주, 영국 등 유엔에서 파견된 7개국 요원들이 참가합니다.
북한은 김정은 제 1비서가 서해 최전방 섬을 찾는 등 을지연습을 '북침전쟁연습'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을지연습에는 우리 군 5만 6천 명과 주한미군 3만 명, 호주, 영국 등 유엔에서 파견된 7개국 요원들이 참가합니다.
북한은 김정은 제 1비서가 서해 최전방 섬을 찾는 등 을지연습을 '북침전쟁연습'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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