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관계부처들이 선제적으로 물가관리대책을 내놓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7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세계적인 기상 이변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으로 생활물가 인상 등의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하우스 푸어'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부동산 대책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정성기 / gallant@mbn.co.kr ]
김 총리는 오늘(17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세계적인 기상 이변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으로 생활물가 인상 등의 연쇄적인 파급 효과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하우스 푸어' 등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관계부처는 부동산 대책들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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