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이 중앙선관위원회의 안철수 재단 '사실상 활동 불가' 판단에 대해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정치적 의도 없이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했고, 재단도 순수하게 만들어졌다"면서 "문제제기로 안 원장의 기부 취지가 훼손되는 것 같아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교수는 안철수재단에 관여하고 있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안 교수 측은 '브이소사이어티'에 부인 명의로 지분을 투자했다는 보도에 대해 "안 교수가 안철수연구소 주식 매입으로 더 이상 개인 대출을 받을 수 없어 부인 자금으로 투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유민영 대변인은 "정치적 의도 없이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했고, 재단도 순수하게 만들어졌다"면서 "문제제기로 안 원장의 기부 취지가 훼손되는 것 같아 당혹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 교수는 안철수재단에 관여하고 있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안 교수 측은 '브이소사이어티'에 부인 명의로 지분을 투자했다는 보도에 대해 "안 교수가 안철수연구소 주식 매입으로 더 이상 개인 대출을 받을 수 없어 부인 자금으로 투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