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의 국적이 아직도 일본으로 표기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기정, 남승룡 두 선수의 국적이 모두 일본으로 돼 있다"며 "마라톤 메달리스트 검색에서도 일본으로 검색해야 두 선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의원은 "출신국에 대한 정확한 국적표기는 운동선수 당사자와 출신국의 명예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기정, 남승룡 두 선수의 국적이 모두 일본으로 돼 있다"며 "마라톤 메달리스트 검색에서도 일본으로 검색해야 두 선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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