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군사령부는 다음 달 20일부터 31일까지 매년 실시해 온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인 을지프리덤가디언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입니다.
미군 측에서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3만여 명이 참가하고, 한국군에서는 군단과 함대사, 비행단급 이상 5만 6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앞서 유엔사령부는 지난 20일 오전 북한군 판문점 군사대표부에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기와 목적 등을 통보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인 을지프리덤가디언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입니다.
미군 측에서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3만여 명이 참가하고, 한국군에서는 군단과 함대사, 비행단급 이상 5만 6천여 명이 참여합니다.
앞서 유엔사령부는 지난 20일 오전 북한군 판문점 군사대표부에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기와 목적 등을 통보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