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레바논평화유지군으로 활동 중인 동명부대가 파병 5주년을 맞은 가운데, 11진 파병 환송식이 오늘(19일) 인천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렸습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파병준비단장 이홍철 중령을 비롯해 파병 장병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07년 7월 파병된 동명부대는 그동안 인도적 지원 131건, 레바논군 지원 46건, 의료지원 4만6천여건 등을 수행했습니다.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파병준비단장 이홍철 중령을 비롯해 파병 장병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07년 7월 파병된 동명부대는 그동안 인도적 지원 131건, 레바논군 지원 46건, 의료지원 4만6천여건 등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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