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논란을 빚은 경선 후보 합동연설회를 총 10회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수한 선관위원장은 선거인단 접촉 기회를 늘려달라는 후보들의 요구를 수용해 합동연설회를 6회에서 10회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연설회 축소 결정으로 인한 특정 후보 편들기 논란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새누리당 선관위는 이외에도 당원이 아닌 사람의 선거 운동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등의 경선 세부 규칙도 확정했습니다.
김수한 선관위원장은 선거인단 접촉 기회를 늘려달라는 후보들의 요구를 수용해 합동연설회를 6회에서 10회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합동연설회 축소 결정으로 인한 특정 후보 편들기 논란에 대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새누리당 선관위는 이외에도 당원이 아닌 사람의 선거 운동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등의 경선 세부 규칙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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