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자격 논란에 휩싸인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를 포함한 4명의 후보자에 대해 본회의 자유투표를 제안했습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해 결정적 하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의 요구대로 김 후보자를 제외한 3명에 대해서만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김 후보자의 낙마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회의장 직권상정 계획은 없으며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 권고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해 결정적 하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야당의 요구대로 김 후보자를 제외한 3명에 대해서만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은 김 후보자의 낙마를 기정사실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회의장 직권상정 계획은 없으며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 권고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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