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오는 18일 의원단 워크숍을 열어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제명을 논의하고 19일 의총에서 처리를 시도할 전망입니다.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갖고 비례대표 부실·부정경선에 대한 당의 책임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워크숍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종 제명안 처리는 다시 의총을 소집해 논의하기로 했고 다음 의총은 오는 19일 아침 8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갖고 비례대표 부실·부정경선에 대한 당의 책임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워크숍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종 제명안 처리는 다시 의총을 소집해 논의하기로 했고 다음 의총은 오는 19일 아침 8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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