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불법사찰 국정조사특위 민주당 간사인 이석현 의원은 장진수 전 주무관이 공개한 관봉 5천만 원 돈다발의 출처를 파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MBN 뉴스1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관련 자료를 더 찾고 있고 국정조사 때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장 전 주무관이 공개한 관봉 사진에는 돈의 일련번호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면서 "검찰이 돈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것은 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민간인사찰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하야한 '워터게이트'보다 열 배, 백 배 더 큰 사건"이라면서 "사찰의 몸통인 이명박 대통령이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MBN 뉴스1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관련 자료를 더 찾고 있고 국정조사 때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장 전 주무관이 공개한 관봉 사진에는 돈의 일련번호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면서 "검찰이 돈의 출처를 밝히지 않은 것은 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민간인사찰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하야한 '워터게이트'보다 열 배, 백 배 더 큰 사건"이라면서 "사찰의 몸통인 이명박 대통령이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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