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완전국민경선을 전국 13개 권역별로 모바일과 현장투표를 나눠 실시하는 안을 확정했습니다.
추미애 대선 경선기획단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완전국민경선은 권역별 순회 투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현장 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나눠 실시하되 함께 발표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23일 제주지역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경선이 시작되며, 마지막 경선은 9월 23일 서울지역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30일 여론조사 컷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후보 5명을 우선 가려내며, 여론조사 전에 TV 토론과 합동 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추미애 대선 경선기획단장은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완전국민경선은 권역별 순회 투표를 실시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현장 투표와 모바일 투표를 나눠 실시하되 함께 발표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 23일 제주지역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경선이 시작되며, 마지막 경선은 9월 23일 서울지역입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30일 여론조사 컷오프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후보 5명을 우선 가려내며, 여론조사 전에 TV 토론과 합동 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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