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전 총리가 주도하는 '희망한국국민연대'가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과 박병엽 팬택부회장 등 발기인 106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희망연대 관계자는 "중도실용주의 개혁세력의 연대와 통합이라는 출범 취지에 맞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기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기인 중에는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정세현 전 장관을 포함해 권동일 서울대 교수 등 학계인사 35명이 포함됐고, 경제계에선 정희자 전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23명이, 문화계에선 소설가 박범신씨 등 등 15명이 참여했습니다.
희망연대는 "연령별로는 40~50대가 60%로 과반수이고, 대학생 2명을 포함해 30대 이하가 8%"라고 밝혔습니다.
희망연대는 오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기인총회를 열고 이 같은 인선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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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관계자는 "중도실용주의 개혁세력의 연대와 통합이라는 출범 취지에 맞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기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기인 중에는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정세현 전 장관을 포함해 권동일 서울대 교수 등 학계인사 35명이 포함됐고, 경제계에선 정희자 전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23명이, 문화계에선 소설가 박범신씨 등 등 15명이 참여했습니다.
희망연대는 "연령별로는 40~50대가 60%로 과반수이고, 대학생 2명을 포함해 30대 이하가 8%"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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