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민생개혁 법안들은 여야 문제를 넘어 국민을 위한 시급한 현안인 만큼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임시국회를 열어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89차 라디오연설'에서 "112 위치추적법ㆍ응급의료법ㆍ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과 같은 시급한 민생법안들이 아직 통과 못 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 주말 청와대에서 열린 재정전략회의를 소개하면서 "정부의 과제는 건전재정의 바탕 위에 민생을 안정시키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제89차 라디오연설'에서 "112 위치추적법ㆍ응급의료법ㆍ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과 같은 시급한 민생법안들이 아직 통과 못 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난 주말 청와대에서 열린 재정전략회의를 소개하면서 "정부의 과제는 건전재정의 바탕 위에 민생을 안정시키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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