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우선 국회선진화법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MBN과의 통화에서 야당에 제안한 24일부터 26일 중, 24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하기로 여야 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당이 제안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대북결의안과 불법사찰 특검법안, 나머지 민생법안 처리에는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추가 협의를 통해 본회의 상정 법안을 조율할 계획이며,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본회의 처리에 합의한 국회선진화법을 심사합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MBN과의 통화에서 야당에 제안한 24일부터 26일 중, 24일 본회의를 열고 국회선진화법을 처리하기로 여야 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당이 제안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대북결의안과 불법사찰 특검법안, 나머지 민생법안 처리에는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추가 협의를 통해 본회의 상정 법안을 조율할 계획이며,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17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본회의 처리에 합의한 국회선진화법을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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