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북송을 반대하는 시위가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북송을 막기 위해 결성된 '해외 300인 목사단'은 50개 도시의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앞에서 시위 기도회와 평화행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위는 서울과 미국 8개 도시, 유럽 등에서 현지시각으로 10일 정오에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목사단은 성명서에서 "중국이 유엔난민협약을 지키지 않고, 인권 유린에 동참하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위치를 망각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북송을 막기 위해 결성된 '해외 300인 목사단'은 50개 도시의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앞에서 시위 기도회와 평화행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위는 서울과 미국 8개 도시, 유럽 등에서 현지시각으로 10일 정오에 열렸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목사단은 성명서에서 "중국이 유엔난민협약을 지키지 않고, 인권 유린에 동참하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위치를 망각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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