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동해안 전방초소를 지키는 '려도(여도)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부대를 둘러보고 "동해의 관문인 려도를 더욱 철저히 지켜 적들이 북한에 침략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또 해안가에서 화력복무훈련을 지도한 뒤 군부대 관하 4중대와 해안포대대 3중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하고 방어대와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김 부위원장은 부대를 둘러보고 "동해의 관문인 려도를 더욱 철저히 지켜 적들이 북한에 침략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또 해안가에서 화력복무훈련을 지도한 뒤 군부대 관하 4중대와 해안포대대 3중대에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하고 방어대와 기념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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