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가 김정일 사후 처음으로 다음 달 13일 소집됩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최고인민회의 12기 5차회의를 다음 달 13일 평양에서 소집한다"는 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록은 4월11일과 12일에 한다"는 '최고인민회의 소집에 대한 공시'도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국방위원장을 추대 또는 재추대할 수 있어 다음 달 12기 5차회의에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추대 여부가 주목됩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최고인민회의 12기 5차회의를 다음 달 13일 평양에서 소집한다"는 결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등록은 4월11일과 12일에 한다"는 '최고인민회의 소집에 대한 공시'도 발표했습니다.
특히 최고인민회의에서는 국방위원장을 추대 또는 재추대할 수 있어 다음 달 12기 5차회의에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추대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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