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N ‘뉴스투데이’에 새누리당 마포을 김성동 후보가 출연,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두 후보에 대해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만큼 단점과 부족한 점을 유권자들이 잘 알고 있기에…”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아래는 방송 전문입니다.
<아 래>
Q.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가 출연을 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Q) 마포을 지역에 출마 계기는?
- 예기치 않게 우리당 소속의원이 탈당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 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공석이 되었고 저도 비례대표 의원으로써 지역구 출마를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의원이나 당협 의원장이 없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선거 준비에서 자유로웠고 마침 마포 을 지역이 그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당과의 조율을 거쳐서 마포 을에 출마할 결심을 하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Q) 이 지역에 정청래 후보, 강용성 후보 터줏대감들이 있는데?
- 그렇습니다. 솔직히 마포을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밖에서 봤던 것 이상으로 정치에 대한 상처가 깊은 지역입니다. 이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이 여, 야를 떠나서 정치하는 사람들의 도리가 아닌가를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Q) 여론조사 결과 정청래 후보가 많이 앞서고 있는데?
- 여론조사 현재 시기를 말씀드리면 이 조사가 12일 날 발표가 되었는데 12일 날 치열한 민주당의 3사 경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은 온 힘을 다해서 홍보를 했고요. 상대적으로 우리당은 관심권에서 밀려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추세로써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청래 후보의 경우에는 올라 갈 수 있을 때까지 많이 올라 간 것 아니냐 반대로 저는 최저선 까지 내려 간 것이라 생각하고요 앞으로 저는 올라갈 일 밖에 없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추격자 입장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이 더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고 이것은 얼마든지 분발해서 뒤집을 수 있다 오히려 저희들에게는 좋은 자극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강용석 현 의원의 출마, 표 분산 우려는?
- 솔직히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강용석의원도 한나라당 출신이었기 때문에 중첩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요. 강 의원과의 친소관계를 갖고 있었던 많은 당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선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해내가는 데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선거가 본격화 되면 될수록 표의 결집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고 유권자들께서도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조짐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Q) 정청래 후보, 강용석 후보 말로 강한 분들인데?
- 저도 나름대로 두 분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인정합니다. 실제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여론조사를 보면 인지도, 선호도, 지지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지도라는 측면에서 이분들이 마포 을 지역에서 활동하신 시기도 오래되었고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은 그 만큼 상대적인 그림자, 단점과 부족한 점을 유권자들이 잘 알고계십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유권자들께서 주시는 격려와 기대를 잘 알고 있고 이제는 말 잘하는 의원,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보다 유권자들께서 정말 성실하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Q) 마포을 지역구출마가 처음이십니다. 현안파악 그리고 공약은요?
- 열심히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포을 지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상암동 지역 미디어 사업의 인프라 홍대,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치촌 공원, 한강공원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인프라를 함께 갖추고 있는 지역이어서 이것을 역동적으로 연계시켜서 마포을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면 이것을 어떤 면에서는 서울의 발전, 한국의 발전과 연결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Q) 부친이 김수환 전 국회의장님인데?
-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치인2세들이 공히 느끼는 것이 일면의 부담감도 큽니다. 책임감도 크고. 누구의 아들이라는 인식 때문에 사실 언행에 있어서 조금 규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일선에서 특히 현장에서 유권자들 만나 뵐 때 상당히 인지도나 지명도를 쌓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고요. 어떤 면에서 가친이기도 하지만 정치선배이기 때문에 격이 없는 조언과 충고를 받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겸허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Q) 부친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 저를 보기가 딱하셨는지 다른 때보다 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Q) 총선전략은?
- 저는 우리 유권자들이 정말 진정성과 성실성과 겸손한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고 다가가는 그런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간의 여러 마포을 출신의 의원들께서 본의하게 물의를 일으킨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우선해야 할 것이 정치에 대한 신뢰회복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게 국민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마포 을에서의 활동기간은 짧지만 이미 현장에서 저의 진정성을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뵙고 있습니다. 이 뜻을 깊이 새겨서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Q) 마포 을은 본인에게 무엇이다?
- 저의 모든 것을 바칠 저의 정치의 모든 것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래는 방송 전문입니다.
Q. 새누리당 김성동 후보가 출연을 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안녕하십니까.
Q) 마포을 지역에 출마 계기는?
- 예기치 않게 우리당 소속의원이 탈당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 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공석이 되었고 저도 비례대표 의원으로써 지역구 출마를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아무래도 현역의원이나 당협 의원장이 없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이 선거 준비에서 자유로웠고 마침 마포 을 지역이 그런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당과의 조율을 거쳐서 마포 을에 출마할 결심을 하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Q) 이 지역에 정청래 후보, 강용성 후보 터줏대감들이 있는데?
- 그렇습니다. 솔직히 마포을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밖에서 봤던 것 이상으로 정치에 대한 상처가 깊은 지역입니다. 이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이 여, 야를 떠나서 정치하는 사람들의 도리가 아닌가를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Q) 여론조사 결과 정청래 후보가 많이 앞서고 있는데?
- 여론조사 현재 시기를 말씀드리면 이 조사가 12일 날 발표가 되었는데 12일 날 치열한 민주당의 3사 경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은 온 힘을 다해서 홍보를 했고요. 상대적으로 우리당은 관심권에서 밀려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추세로써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청래 후보의 경우에는 올라 갈 수 있을 때까지 많이 올라 간 것 아니냐 반대로 저는 최저선 까지 내려 간 것이라 생각하고요 앞으로 저는 올라갈 일 밖에 없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추격자 입장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이 더 각오를 새롭게 할 수 있고 이것은 얼마든지 분발해서 뒤집을 수 있다 오히려 저희들에게는 좋은 자극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강용석 현 의원의 출마, 표 분산 우려는?
- 솔직히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강용석의원도 한나라당 출신이었기 때문에 중첩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요. 강 의원과의 친소관계를 갖고 있었던 많은 당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선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해내가는 데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선거가 본격화 되면 될수록 표의 결집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고 유권자들께서도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실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조짐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Q) 정청래 후보, 강용석 후보 말로 강한 분들인데?
- 저도 나름대로 두 분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것을 인정합니다. 실제로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여론조사를 보면 인지도, 선호도, 지지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인지도라는 측면에서 이분들이 마포 을 지역에서 활동하신 시기도 오래되었고 강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은 그 만큼 상대적인 그림자, 단점과 부족한 점을 유권자들이 잘 알고계십니다. 저는 이런 점에서 유권자들께서 주시는 격려와 기대를 잘 알고 있고 이제는 말 잘하는 의원,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보다 유권자들께서 정말 성실하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Q) 마포을 지역구출마가 처음이십니다. 현안파악 그리고 공약은요?
- 열심히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마포을 지역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상암동 지역 미디어 사업의 인프라 홍대,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치촌 공원, 한강공원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인프라를 함께 갖추고 있는 지역이어서 이것을 역동적으로 연계시켜서 마포을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다면 이것을 어떤 면에서는 서울의 발전, 한국의 발전과 연결될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Q) 부친이 김수환 전 국회의장님인데?
-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정치인2세들이 공히 느끼는 것이 일면의 부담감도 큽니다. 책임감도 크고. 누구의 아들이라는 인식 때문에 사실 언행에 있어서 조금 규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일선에서 특히 현장에서 유권자들 만나 뵐 때 상당히 인지도나 지명도를 쌓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고요. 어떤 면에서 가친이기도 하지만 정치선배이기 때문에 격이 없는 조언과 충고를 받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겸허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Q) 부친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 저를 보기가 딱하셨는지 다른 때보다 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Q) 총선전략은?
- 저는 우리 유권자들이 정말 진정성과 성실성과 겸손한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고 다가가는 그런 정치인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간의 여러 마포을 출신의 의원들께서 본의하게 물의를 일으킨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우선해야 할 것이 정치에 대한 신뢰회복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게 국민에게 다가가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가 마포 을에서의 활동기간은 짧지만 이미 현장에서 저의 진정성을 믿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뵙고 있습니다. 이 뜻을 깊이 새겨서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승리를 해야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Q) 마포 을은 본인에게 무엇이다?
- 저의 모든 것을 바칠 저의 정치의 모든 것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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