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탈북가족을 위해 정부도 교육과 구직 분야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유중근 적십자 총재 등을 만나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탈북가족 돕기 등의 적십자 봉사활동에 대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따뜻한 사회가 되려면 정부의 제도적 노력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적십자가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유중근 적십자 총재 등을 만나 적십자 회비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탈북가족 돕기 등의 적십자 봉사활동에 대해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따뜻한 사회가 되려면 정부의 제도적 노력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적십자가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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