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청춘합창단' 단원 37명과 가수 김태원 씨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적지않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서 비슷한 또래뿐만 아니라 젊은이들까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합창단 지휘를 맡았던 가수 김태원 씨도 "실제로 이 대통령께서 합창단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고 화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김 여사에게 합창단원들이 부른 노래가 담긴 CD 등을 선물하고, 청와대 경내를 관람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김 여사는 "적지않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꿈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서 비슷한 또래뿐만 아니라 젊은이들까지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합창단 지휘를 맡았던 가수 김태원 씨도 "실제로 이 대통령께서 합창단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말씀하셨다"고 화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김 여사에게 합창단원들이 부른 노래가 담긴 CD 등을 선물하고, 청와대 경내를 관람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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