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태때 우리군의 대응사격으로 북한군 병사 10여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최근 중국으로 나온 북한 소식통이 '시체와 부상자들을 실은 군용차가 평양 11호 병원에 후송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소식통은 '북한이 연평도 포격전에서의 패배를 은폐하기 위해 사망한 군인들에게 전사증과 훈장을 비밀리에 수여하고 이 사실이 공개되지 않도록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전략정보전문기관인 스트랫포는 당시 위성사진을 통해 우리군의 포격이 북한군 포대를 벗어나 인근 논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최근 중국으로 나온 북한 소식통이 '시체와 부상자들을 실은 군용차가 평양 11호 병원에 후송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언급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소식통은 '북한이 연평도 포격전에서의 패배를 은폐하기 위해 사망한 군인들에게 전사증과 훈장을 비밀리에 수여하고 이 사실이 공개되지 않도록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전략정보전문기관인 스트랫포는 당시 위성사진을 통해 우리군의 포격이 북한군 포대를 벗어나 인근 논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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