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오늘(20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해킹당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20일) 새벽 1시쯤,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표시된 통합진보당 명칭이 통합종북당으로 바뀌는 등의 해킹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 인공기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북한 주민이 오열하는 사진으로 초기 화면이 뒤덮였는데, 사진 속 인물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의 얼굴이 합성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대표단 회의를 통해 해킹사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20일) 새벽 1시쯤,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표시된 통합진보당 명칭이 통합종북당으로 바뀌는 등의 해킹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 인공기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북한 주민이 오열하는 사진으로 초기 화면이 뒤덮였는데, 사진 속 인물에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의 얼굴이 합성됐습니다.
통합진보당은 대표단 회의를 통해 해킹사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