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새누리당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오늘(19일)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한 조사를 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한남동 공관에서 박 의장을 상대로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박 의장에 대한 조사를 끝으로 40일 넘게 이어진 새누리당 돈 봉투 수사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검찰은 조만간 박 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책수석, 조정만 국회의장 비서관 등 돈 봉투 살포에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부터 한남동 공관에서 박 의장을 상대로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살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박 의장에 대한 조사를 끝으로 40일 넘게 이어진 새누리당 돈 봉투 수사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검찰은 조만간 박 의장과 김효재 전 청와대 정책수석, 조정만 국회의장 비서관 등 돈 봉투 살포에 연루된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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