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이르면 19일 4·11 총선의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20일부터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경선 지역구를 빨리 정해야 한다"며 "일단 19일께 1차 명단을 발표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차 공천자 명단에는 공천 신청자가 있는 230개 지역구 중 단수후보 등록 선거구 52곳을 심사한 결과가 포함됩니다.
당 지도부급 인사로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 박영선·이인영·김부겸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원혜영 전 대표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20일부터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경선 지역구를 빨리 정해야 한다"며 "일단 19일께 1차 명단을 발표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차 공천자 명단에는 공천 신청자가 있는 230개 지역구 중 단수후보 등록 선거구 52곳을 심사한 결과가 포함됩니다.
당 지도부급 인사로는 문재인 당 상임고문, 박영선·이인영·김부겸 최고위원, 이용섭 정책위의장·원혜영 전 대표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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