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가 내일(2일) 합당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고, 최종 합당 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천에 대해 희망연대는 아무 지분 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희망연대의 10억여원의 채무와 사무처 직원은 승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나라당과 희망연대는 지난 2010년 전당대회에서 합당 발표를 했지만, 실무적인 문제로 합당이 지연돼 왔었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천에 대해 희망연대는 아무 지분 없이 동등한 입장에서 입당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희망연대의 10억여원의 채무와 사무처 직원은 승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한나라당과 희망연대는 지난 2010년 전당대회에서 합당 발표를 했지만, 실무적인 문제로 합당이 지연돼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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