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역할을 강조한 미국의 새 국방전략에 대해 미국이 세계의 제왕 행세를 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미국의 새 국방전략은 한반도 위기를 조성하고 최대 적수인 중국을 압박해 세계 패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이 같은 지배주의적 관점으로 자국 위주의 태평양 세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5일 국방비 예산을 감축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시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미국의 새 국방전략은 한반도 위기를 조성하고 최대 적수인 중국을 압박해 세계 패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이 같은 지배주의적 관점으로 자국 위주의 태평양 세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5일 국방비 예산을 감축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시하는 새로운 국방전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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