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돈을 준 후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MBN과의 통화에서 국회의원이 된 후 세 차례 전당대회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번 출마자로부터 돈 봉투 300만 원을 받았으며, 이후 돈 봉투를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고 의원은 돈 봉투를 준 출마자가 대표가 됐고, 이후 자신은 찬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고 의원은 MBN과의 통화에서 국회의원이 된 후 세 차례 전당대회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한 번 출마자로부터 돈 봉투 300만 원을 받았으며, 이후 돈 봉투를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고 의원은 돈 봉투를 준 출마자가 대표가 됐고, 이후 자신은 찬밥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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