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에 치러질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선거인단으로 등록하면서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3일)까지 선거인단에 신청한 시민은 30만 명으로, 마감일인 7일까지는 애초 예상보다 35만 명이 많은 6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시민과 당원이 전체 투표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대의원 확보를 핵심으로 한 '조직선거'가 작동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3일)까지 선거인단에 신청한 시민은 30만 명으로, 마감일인 7일까지는 애초 예상보다 35만 명이 많은 6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시민과 당원이 전체 투표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대의원 확보를 핵심으로 한 '조직선거'가 작동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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