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야권 대권주자로 평가받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 "소통을 잘해 젊은이들에게 인기 좋은 교수님"이라고 표현했습니다.
SBS 토크쇼에 출연한 박 위원장은 안 교수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계층과 세대를 막론해 현장에서 귀담아듣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정치에 입문한 계기로는 1997년 IMF 사태를 꼽았습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집권 17년에 대해서는 "국민과 역사의 판단에 맡길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