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일) 여의도 당사에서 새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비대위는 '반값 등록금' 문제와, 대구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모색합니다.
또,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들이 받는 월 12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자진포기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한나라당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국민친화적으로 바꾸는 방안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비대위는 '반값 등록금' 문제와, 대구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모색합니다.
또,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들이 받는 월 12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자진포기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한나라당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국민친화적으로 바꾸는 방안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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