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가 시작된 첫날, 북한 평양에서 경미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오후 7시 40분쯤 평양 동쪽 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파형을 분석한 결과, 핵무기와 같은 폭발물로 생긴 진동이 아니었다"며 "자연적인 지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오후 7시 40분쯤 평양 동쪽 3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파형을 분석한 결과, 핵무기와 같은 폭발물로 생긴 진동이 아니었다"며 "자연적인 지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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