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마지막 해인 내년에 남북관계 개선과 함께 물가안정과 학력철폐,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경제 연착륙'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년 국정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와 경제"라며 "경제 부문에서는 물가안정과 학력철폐,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내년에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행보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년 국정과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와 경제"라며 "경제 부문에서는 물가안정과 학력철폐,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내년에 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현장 행보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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