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시신 공개…김정은 체제 가속
북한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공개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이 참관하는 모습도 포착되는 등 '김정은 체제' 확립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 정부, 조의 표명…조문단 파견 안 해
정부가 북한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사실상 조의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기로 했으며,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의 방북 조문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열차 안 움직였다"…조작 가능성?
김정일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북한 발표와 달리 평양 룡성역에서 움직인 흔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일 사망과 관련한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유럽 안정 기대' 세계증시 급등
유럽의 재정위기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세계증시가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 국회, 오늘부터 예산·민생법안 처리
여야가 1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국회는 오늘(21일)부터 새해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나섭니다.
▶ 중부·서해안 약한 눈…내일 강추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서해안 지방에 약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22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져 성탄절인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한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공개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이 참관하는 모습도 포착되는 등 '김정은 체제' 확립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 정부, 조의 표명…조문단 파견 안 해
정부가 북한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사실상 조의를 표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기로 했으며,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의 방북 조문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열차 안 움직였다"…조작 가능성?
김정일 위원장의 전용열차가 북한 발표와 달리 평양 룡성역에서 움직인 흔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일 사망과 관련한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유럽 안정 기대' 세계증시 급등
유럽의 재정위기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미국과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세계증시가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 국회, 오늘부터 예산·민생법안 처리
여야가 1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국회는 오늘(21일)부터 새해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에 나섭니다.
▶ 중부·서해안 약한 눈…내일 강추위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서해안 지방에 약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22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져 성탄절인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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