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년 초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한 농어업·축산업 피해보전대책으로 3천200억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 농어촌대책특위 위원장인 홍문표 최고위원은 "39개 농수축산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FTA 농어업 피해보전 추가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농어촌대책특위는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정책자금 적용금리를 3%에서 1%로 인하하고, 쌀 목표가격과 보전율을 인상하는 내용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보완대책을 정부가 수용하면 농어업·축산업 분야 지원규모는 22조 1천억 원에서 22조 4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당 농어촌대책특위 위원장인 홍문표 최고위원은 "39개 농수축산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FTA 농어업 피해보전 추가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농어촌대책특위는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정책자금 적용금리를 3%에서 1%로 인하하고, 쌀 목표가격과 보전율을 인상하는 내용 등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보완대책을 정부가 수용하면 농어업·축산업 분야 지원규모는 22조 1천억 원에서 22조 4천억 원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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