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농업기구 FAO는 북한이 장마철 홍수로 총경작면적의 2%에 해당하는 3천㏊의 농경지가 유실되고, 2만㏊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하지만 침수피해를 입은 경작지의 작물에 대한 수확이 가능해, 올해 곡물생산량에는 큰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FAO의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쳉 팡 박사는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곡물수확량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섣불리 결론지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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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수피해를 입은 경작지의 작물에 대한 수확이 가능해, 올해 곡물생산량에는 큰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FAO의 아시아지역 책임자인 쳉 팡 박사는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곡물수확량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섣불리 결론지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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