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임시 당 대회를 열어 통합진보정당 창당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 당 대회를 가지고 627명의 대의원 가운데 565명의 찬성을 얻어 통합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번에 가결된 통합 안건은 각계 진보세력의 신설 합당 방식을 통한 통합진보정당 건설이 주요 내용입니다.
민노당과 통합연대 등은 앞으로 법적 절차와 남은 쟁점을 논의한 뒤 내년 1월에 공식적으로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민노당은 오늘(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임시 당 대회를 가지고 627명의 대의원 가운데 565명의 찬성을 얻어 통합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번에 가결된 통합 안건은 각계 진보세력의 신설 합당 방식을 통한 통합진보정당 건설이 주요 내용입니다.
민노당과 통합연대 등은 앞으로 법적 절차와 남은 쟁점을 논의한 뒤 내년 1월에 공식적으로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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