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동참바란다"

문재인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가 '혁신과 통합'에 안철수 교수도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혁신과 통합 전남지역위 출범식에 앞서 "야권이 대통합을 이룬다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또 "혁신과 통합이 대통합 추진에 나선지 3개월여 만에 민주당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조만간 갖게 됐다"며 "이는 통합논의가 성공적 실행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