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의원과 유선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0여 명이 손학규 대표가 제안한 통합 전당대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8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대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독자 전대 소집을 요구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 지도부는 단독 전대가 불가능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독자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은 민주당은 그대로 남고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통합 전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의원들은 오늘(8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열고 대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독자 전대 소집을 요구하기로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 지도부는 단독 전대가 불가능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독자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은 민주당은 그대로 남고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통합 전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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