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제의가 오면 국무회의에 배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시장의 최측근 인사는 박 시장의 국무회의 배석 문제와 관련해 "제안이 오면 그때 검토해 보겠다는 게 박 시장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역대 정부는 대부분 서울시가 국가 행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해 장관급 단체장으로서 시장을 국무회의에 배석시켰지만, 시장과의 관계에 따라 배석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박 시장의 최측근 인사는 박 시장의 국무회의 배석 문제와 관련해 "제안이 오면 그때 검토해 보겠다는 게 박 시장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역대 정부는 대부분 서울시가 국가 행정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해 장관급 단체장으로서 시장을 국무회의에 배석시켰지만, 시장과의 관계에 따라 배석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