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올해 말로 기한이 종료되는 동명부대와 단비부대의 파병을 다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2007년부터 레바논의 평화정착과 재건지원을 위해 359명의 동명부대를 파견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아이티의 치안유지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240명의 단비부대를 각각 파견하고 있습니다.
PKO 파병은 매년 연말에 1년 단위로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외교부는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한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2007년부터 레바논의 평화정착과 재건지원을 위해 359명의 동명부대를 파견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아이티의 치안유지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240명의 단비부대를 각각 파견하고 있습니다.
PKO 파병은 매년 연말에 1년 단위로 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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