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부위원장이 정권 탄생 63주년을 맞아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놓인 금수산기념궁전을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당과 무력기관 인사들과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이 정권 창건일에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한 것은 지난 1998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이 같은 보도는 북한 정권의 후계 정통성을 강조하고 3대 세습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놓인 금수산기념궁전을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당과 무력기관 인사들과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이 정권 창건일에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한 것은 지난 1998년 이후 13년 만입니다.
이 같은 보도는 북한 정권의 후계 정통성을 강조하고 3대 세습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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